[프라임경제]'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 38)가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2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에서 14언더파 266타로 뜻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내면서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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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선수의 경기운영을 살펴본 관께자들은 최선수의 마지막날 페어웨이 안착률 29%에 불과했지만 위기 모면 능력이 더욱 향상 되었음을 알수있는 라운드로 평가된다고 입을 모았다. "꾸준히 자신과의 싸움을 해온 터라 그의 우승은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란 주위 관계자들의 평이다.
최경주선수는 소니오픈 우승 상금으로 93만 6000달러를 획득했으며 PGA 통산 7승의 위업을 달성해 2008년 시즌 다승의 전망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라운드까지 2위에 올랐던 나상욱(코브라 골프)은 최종합계 8언더로 공동 4위에 만족해야했고, PGA 풀시드권을 획득하며 데뷔전을 치른 양용은(테일러메이드)은 공동 20위로 끌어 올리며 경기를 마쳤다.
이번 소니오픈은 한국 간판스타들이 오랜만에 활기를 펼친 대회로 점쳐진다. 앞으로 남은 많은 대회에서도 스코어 보드판 상위에 국내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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