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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베트남서 우수농산물 330만달러 수출협약 체결

하노이·호치민서 신선농산물 시장 공략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12.02 11:41:18

진주 해외시장 개척단이 베트남에서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 진주시청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농산물 특판전을 펼쳐 33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정재민 진주부시장을 비롯한 수출농협대표, 수출업체 등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신선농산물과 가공농산물(장생도라지, 하봉정 매실,   팜 코리아) 특판전을 추진해 진주시의 주요 수출농산물인 딸기, 새송이버섯, 배 등의 우수성을 알렸다.

지난 27일에는 하노이 K&K Global사와 금곡·북부·중부수출농단의 딸기 등 총 100만달러 수출협약을 시작으로, 29일 호치민 SJ Foodro사와 대곡·문산·수곡·원예수출농단의 딸기, 배, 새송이 버섯 등 23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정재민 진주부시장은 베트남 특판 행사기간 동안 현지 언론과 방송 인터뷰를  통해 진주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현지인 들이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개척단은 한인회, 코트라, aT 등의 현지 관계자들과 진주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수출 정보 교류를 약속해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장생도라지, 아이스  플랜트, 하봉정 매실 가공품 등 진주 지역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새로운 수출 품목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동남아 최고의 수출 신흥 시장으로, 최근 한국 식품의 인지도가 높아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들의 입맛을 공략한다면 현재 포화 상태인 홍콩, 싱가포르 시장을 대체할 새로운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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