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는 29일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의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디젤 2.2, 가솔린 3.8 총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가격(개소세 3.5% 반영기준)은 디젤 2.2 모델이 △익스클루시브 3622만~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4227만원, 가솔린 3.8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75만~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4080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는 최대 8인승까지 운영하며, 넓은 내부공간을 확보했다.

팰리세이드 외장은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했다. ⓒ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전장 4980㎜, 전폭 1975㎜, 전고 1750㎜, 축간거리(휠베이스) 2900㎜의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동급 최장 축간거리를 확보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실내공간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대 2열 레그룸(1077㎜)을 확보했으며, 성인이 탑승해도 불편함이 없는 3열 헤드룸을 확보해 실내 거주성은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2열 시트 후방 트렁크 화물 적재용량은 1297ℓ이며, 3열 시트 후방에는 28인치 캐리어 2개 또는 골프백 2개 등이 실릴 수 있어 실용적인 트렁크공간을 갖췄다. 트렁크 측면에 위치한 3열 파워 폴딩 시트 버튼을 통해 3열 좌석을 편리하게 접고 펼 수 있으며, 2열 좌석까지도 접을 수 있다.
아울러 2열 좌석에는 스마트 원터치 워크인 앤 폴딩 버튼을 적용해 3열에 승객이 탑승할 때 2열 좌석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접혀 3열 승차 편의성을 높였으며, 2열에도 통풍시트를 적용해(7인승 전용) 후석 동승자를 배려했다.
팰리세이드에는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반영된 최첨단 안전사양과 IT 신기술인 '핵심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들이 동급 최초로 대거 적용됐다.

팰리세이드 내장 디자인은 수평적이고 와이드한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 현대자동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연동해 고속도로뿐 아니라 자동차 전용도로와 일반도로에서도 차로 중앙으로 주행이 가능한 차로 유지 보조(LFA)를 비롯해 △후방 교차 충돌 방지보조(RCCA) △후측방 카메라(BVM)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곡선구간 자동감속(NSCC-C) 등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및 경고(FCA/FCW) △차로 이탈 방지 보조 및 경고(LKA/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운전자와 상대 운전자까지 배려한 예방 안전을 구현했다.
또 승객하차 시 후측방 접근 차량과의 충돌사고를 예방해주는 안전 하차 보조(SEA)와 차량 내 방치사고를 예방해주는 후석 승객 알림(ROA)을 적용하는 등 첨단 안전 신기술로 고객의 안전을 세심히 배려했다.
이외에도 차량 커넥티비티 기술을 중심으로 최첨단 IT 신사양이 다양하게 탑재된 것은 물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신기술들을 적용해 경쟁력을 높였다.
한편,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팰리세이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했다.
외장 디자인은 그물망(매쉬) 모양의 대형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및 수직으로 연결 된 주간주행등(DRL)으로 독창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강렬한 사이드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로 역동성이 강조된 측면부, 수직적이고 독특한 리어램프 디자인을 갖춘 후면부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내장 디자인은 수평적이고 와이드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사용성을 고려한 통합형디스플레이, 높이 올라간 하이콘솔 등으로 고객의 이용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가 적용됐다.
더불어 팰리세이드는 주행성능에서도 현대차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성능을 구현했다.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에이치트랙(HTRAC)'이 적용된 것을 비롯해 험로 주행 모드(Multi Terrain Control)가 국산 SUV 최초로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연비(12.6㎞/ℓ)를 구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압도적인 공간성과 승객을 배려한 첨단사양 등에서 기존 대형 SUV와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기존 대형 SUV와 비교가 불가하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팰리세이드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