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경비대 본관 앞에서 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성일종 의원실
[프라임경제]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회 독도방문단(단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26일 독도에 도착했다.
단장을 맡은 자유한국당 소속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8명과 기자단,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도착 후 위령비 참배, 독도 시설물 시찰, 독도경비대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경비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6년 광복절 1차 방문 이후 독도시설환경개선 사업 완료(11월14일)에 따른 시설점검과 독도경비대를 격려하기 위한 2차 방문이다.
독도방문단은 지난 2016년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해 경비단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관련 경비 시설을 점검한 뒤 독도시설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총 27억7500만원이 투입된 독도시설환경개선 사업은 △경비대 본관 및 부속건물 리모델링 △조수기·발전기 신규교체 △헬기장 정비·보수 사업 등이다.
이번 방문 단장인 나경원 의원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잘 보듬어 가꾸어야 한다"면서 "아울러 24시간 해안경계를 담당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의 임무는 단순한 경비 업무가 아닌 영토 주권을 수호하는 막중한 임무이기 때문에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을 갖고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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