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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 불투명

靑, 연내 추진중→가능성 열어놓고 논의중으로 말 바뀌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11.26 13:00:19
[프라임경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불투명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내 답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답방 일정 및 계획이 발표되고 있지 않아 답방에 대한 사실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 청와대


지난 9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 위원장의 가까운 시일 내로 서울 방문이라는 것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올해 안에 방문하는 것"이라며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은 최초의 북측 최고지도자의 방문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2018년이 1달여 남은 시점에서 정확한 답방 일정 및 계획이 발표되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초기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을 '추진중'에서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중'으로 말이 바뀌면서 연내 답방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오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중"이라며 "2차 북미정상회담 전이 좋을지 후가 좋을지 어떤 것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는 데 더 효과적일지 여러 가지 생각과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연내 종전선언이 가능할지에 대해 "일단 종전선언은 연내 목표"라며 "우리 정부 만의 결정으로 될 수 있는 것도 남과 북의 결정으로 될 수 있는 것도 아닌 남북미 3자가 다 합의 해야 하기 때문에 최종 목표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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