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백원(좌측)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론볼 경기단체에 포상금을 수여했다. ⓒ 전남도장애인체육회
[프라임경제] 지난 10월 전북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전남선수단이 지난 22일 목포신안비치호텔 1층 바하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병호 행정부지사, 이용재 도의회의장, 남백원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철 도의원 등 220명이 참석, 상배봉정, 성적보고, 단기반환, 입상종목 및 입상선수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실업팀창단에 기여한 유공자 및 후원기관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12연패를 달성한 이윤리 선수, 3관왕 이미옥 선수, 5연패 김인숙 선수 등 8명의 선수에게 상패와 5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올해 창단된 여자배구 실업팀은 2연패 달성으로 상패와 포상금 400만원, 2위 입상한 게이트볼은 250만원, 3위 입상한 골볼·론볼은 200만원의 포상금과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
남백원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2022년 (목포)전국장애인체전 유치에 따른 체전 TF팀을 꾸리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용기구 지원, 전문체육지도자 배치 그리고 전문체육 예산확보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전남 14만 장애인들의 더 큰 꿈을 향한 날개짓과 더 큰 움직임의 시작을 위해 장애인체육 시설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