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10월 잔액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 은행연합회
[프라임경제] 지난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0.1%포인트로 크게 상승했다. 이에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또한 일제히 상승한다.
은행연합회는 16일, 10월 코픽스가 잔액기준 1.93%로 지난달대비 0.03%포인트 상승했고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도 1.93%를 기록하며 지난달대비 0.1%포인트로 올랐다고 전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은행(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KEB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주요 자금흐름인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를 말한다. 시중은행들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이에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지난 2017년 11월(1.62%에서 1.77%로 상승)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역시 일제히 상승하게 됐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시 이날부터 오른다. 국민은행은 3.45%에서 4.65%로 상승했고 신한은행은 3.28%에서 4.63%, 우리은행은 3.33%에서 4.33%, NH농협은행은 2.93%에서 4.55%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