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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카자흐스탄 보험금지급시스템 설계안' 발표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1.07 11:49:36

[프라임경제]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는 6일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예금자보호기금(KDIF) 대상으로 '보험금지급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ISMP)' 완료보고회를 열었다고 7일 알렸다.

예금보험공사가 카자흐스탄에서 ISMP 완료보고회를 진행,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 자리에는 주알마티 카자흐스탄 부영사관 등이 참석했다. ⓒ 예금보험공사

예보는 지난 6월부터 컨설팅 사업을 시작해 KDIF 현황분석 및 요구사항 수렴, 목표모델 설계 등을 거쳐 'KDIF 맞춤형 보험금지급시스템 설계안'을 이번 보고회에서 발표했다.

또한, 국내 민간업체의 해외진출사례와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KDIF가 향후 보험금지급시스템 구축 시 국내 업체가 진출할 수 있는 기회 부여를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예보의 우수 IT시스템을 해외 예금자보호기구에 전파하기 위해 수원국 수요조사를 거쳐 대상국을 선정해 컨설팅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2016년 몽골, 이듬해 라오스에 이어 3년 연속 지속해오고 있다.

이형표 예보 실장은 "이번 컨설팅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반으로 실제 시스템 구축사업이 전개돼 KDIF가 카자흐스탄의 예금자보호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를란 KDIF 아브드라흐마노프 사장은 "본 컨설팅 사업으로 설계된 선진적 목표모델을 향후 정보시스템 구축 시 활용할 것"이라며 "현재 카자흐스탄 내 금융시장 불안정성을 감안해 빠른 시일 내 보험금지급시스템 구축을 적극 검토·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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