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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봉수 대표 "세계인 밥상 올라가는 상아제약 될 터"

'건강 최우선' 아프기 전 건강한 삶 지속되도록 도움 주는 제품 만들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11.05 10:17:50
[프라임경제] 최근 TV광고를 보면 아이부터 어른, 심지어 반려동물까지 섭취 가능한 건강식품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다양한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고, 새로운 생리활성 성분 생성으로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강, 자양 강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까지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애용하는 건강식품이다. 이에 '홍삼'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홍삼' 관련 제품으로 지난 6월 '2018 대한민국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상아제약(대표 김봉수)가 그 주인공. 이에 상아제약이 어떤 건강식품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봤다. 

"식품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어떤 의약품으로도 고칠 수 없다. 몸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을 안다." - 랄프 하이니케 미국 생화학박사

김봉수 대표. = 김경태 기자

20대 때부터 건강식품 관련 일을 해온 김봉수 대표는 랄프 하이니케 박사의 말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 이유는 몸 밖에서 몸을 조절하는 것이 의약품 이라면 몸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에 상아제약은 홍삼을 주 원료로 한 '홍삼정 데일리타임'을 비롯해 △석류 데일리 타임 △상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상아 공진보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개발·생산·서비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인간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수명이 늘어날수록 아프면서 오래 삶을 지속하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는 것이 목표가 되고 있다"며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자신의 체질에 맞는 다양한 건강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기 투자비 원가로 잡지 않아 가격 저렴해

상아제약의 주력 제품인 '홍삼정 데일리타임'은 최적의 농도를 맞춰 기존 홍삼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면서 다소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쓴맛을 잡아 좀 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구매층의 폭을 넓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 좋다. 

뿐만 아니라 '홍삼 데일리타임'은 지난 6월 △기술 △제품 △서비스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과 경영혁신을 통해 경영체질을 전환한 공공기관 및 기업을 선정하는 '2018 대한민국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아제약은 홍삼정 데일리타임을 비롯해 △데일리 노니정 △데일리 도라지배정 △데일리 흑마늘 녹용정 △러닝 데일리타임 △상아공진보 △온가족 프로비타 C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하루한포 등 건강식품 관련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상아제약


이어 '석류 데일리타임'은 이란산 석류 100%로 만든 진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며, 기존 100억 마리 정도의 유산균이 들어간 제품 대비 '상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다양한 체질을 고려해 12종 혼합 유산균을 포함한 25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가 있다. 

또 '상아 공진보'는 그동안 한의원에서 팔던 고가의 공진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대중화 시켜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김 대표는 "국내 홍삼 시장은 독과점 체제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며 "상아제약은 타사의 고가 제품에 비해 상아제약만의 특화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합리적은 가격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가격을 저렴하게 관리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제품을 개발·생산할 때 초기 투자된 비용을 원가로 산정하지 않기 때문. 즉 제품 개발비에 들어가는 비용을 원가에 포함시키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에 김 대표는 "사실 초기 개발 비용을 원가에 산정하지 않으면 회사에 이익을 내기 어렵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소량을 생산했을 때 이야기"라며 "실패 확률은 높지만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기 때문에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HACCP인증 업체 통한 정밀검사 실시…소비자 신뢰 확보

건강식품은 약품이 아닌 식품에 속하지만 식품위생법에 의해 영업 허가를 필요로 하는 식품도 아니기 때문에, 행정관청의 감시의 눈이 미치기 어렵다. 따라서 그 제조나 판매가 방치상태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일부 사람들이 건강식품을 먹거나 마신 후 설사, 습진, 구토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불신이나 항의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일부 악질판매업자들 때문에 신용 있는 건강식품까지도 신용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생각해 자체적으로 실태조사에 나서고 있고, 행정당국에서도 식품위생법 등으로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상아제약은 안전한 식품을 유통하기 위해 협력업체인 엘에스생명과학(HACCP인증업체)에 월 2회 이상 방문해 정밀 검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부지 선정을 끝내고 오는 12월까지 GMP 인증을 받아 소비자에게 우수한 건강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직접 섭취하는 건강식품인 만큼 위생상태에 대한 부분도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 

그 결과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 상아제약은 추석 명절 효과로 지난 9월 20억원의 매출을 달성 한 바 있으며, 올해 약 150억원의 매출에 순이익 2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의 제약이 아픈 사람을 치유하는 것이었다면 앞으로의 제약은 고객이 아프기 전에 건강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것"이라며 "고객이 아프고 나서 찾는 것이 아닌 아프기 전 고객의 삶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매출을 많이 올리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먼저 바라는 점은 한국 사람들 식탁위에 상아제약 건강식품이 함께 올라가 밥 먹을 때도 편하게 먹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밥상에 상아제약 건강식품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아제악은 현재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태국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이란 △이라크 등 전 세계 17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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