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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남구청장 '함께 갑시다' 직원과의 소통 강화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11.02 18:03:29

[프라임경제] "청장님 너무 일찍 출근하셔서 불편해요! 조금 늦게 출근해 주세요." 

박재범 부산광역시 남구청장이 민선7기 취임 이후 소통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폭넓은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과거 훈시만 전달하던 경직된 조례를 과감히 탈피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조례가 지난 1일 오전 구청 1층 대강당에서 두번째로 열렸다.

티타임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례는 신규직원들의 자기소개로 시작해 평소 마음에 담아 두었던 의견들을 자유롭게 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남구청 관계자는 "'평화가 미래다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조직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사람중심의 행정의 일환으로 조직원간의 소통의 필요성에 의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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