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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코오롱하우스비전, 신주거공간 마케팅 MOU 체결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0.31 15:47:55

[프라임경제]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코오롱하우스비전(대표 장동권)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집을 추천해주는 '신주거공간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알렸다.

정공환 코오롱하우스비전 상무(왼쪽)와 김효정 신한카드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와 코오롱하우스비전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을 추천해주는 업무협약을 체결,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신한카드

이와 관련 30일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정공환 코오롱하우스비전 상무와 김효정 신한카드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소비 패턴을 분석해 주거 특성에 맞는 고객을 발굴해 타깃 마케팅을 지원하고, 코오롱하우스비전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해 주택 임대 서비스 브랜드인 '커먼라이프(COMMON Life)'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와 코오롱하우스비전의 첫 공동 마케팅 대상은 내달 완공 예정인 '역삼 트리하우스'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역삼 트리하우스는 커먼라이프의 첫 번째 민간 임대주택으로,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양사 마케팅 채널을 통해 역삼 트리하우스에 입주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올해 말까지 계약하는 고객이 신한카드로 임대료를 자동이체할 경우 계약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첫 달 임대료 30%, 1개월~5개월이면 첫 달 임대료의 15%를 할인해준다.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이면 마지막 1개월 임대료 면제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코오롱하우스비전은 향후 관리비, 임대료 등 입주 관련 비용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신한payFAN(페이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기 배송 서비스나 주거 공간 주변 가맹점에서 음식료 픽업 서비스 등이 있다.

정기 배송 서비스는 와이셔츠, 양말, 꽃, 반려동물 용품 등을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서비스이며 픽업 서비스는 음식료 가맹점에 도착 전 미리 신한payFAN으로 주문·결제 후 가맹점에서 음식료를 곧바로 가져가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양사는 중장기적 협업 과제를 추가 발굴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인 코오롱하우스비전은 커먼라이프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주택을 공급하고 이에 따른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유통·패션·통신·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마케팅 역량을 입증한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부동산 관련 분야도 접목하게 됐다"며 "코오롱하우스비전과 주거 트렌드를 예측하고 신주거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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