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8일 미국 대표 IT 기업인 IBM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진영의 대표 기업 레드햇을 약 38조8300억원에 인수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IBM은 이번 레드햇 인수로 업계 최대 규모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됐으며, 클라우드용 소프트웨어와 운영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니 로메티 IBM 최고경영자는 "이번 인수는 IBM에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시장의 모든 것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성명을 냈다.
이에 따라 레드햇의 국내 파트너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클라우드 전문 개발 기업 퓨전데이타(195440, 대표 이종명)는 지난 2016년 레드햇과 '퓨전데이타의 VDI용 레드햇 임베디드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 사업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인프라 구현 및 시장 확산을 위한 긴밀한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엔터프라이즈 기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오픈소스가 주요 IT 트렌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볼 수 있는 레드햇의 공식 행사인 '레드햇 서밋'과 각종 행사에 2년 이상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국내 파트너로서의 신뢰감을 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지난해에는 베트남 호치민시티에서 개최된 레드햇 테크 익스체인지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태지역 가장 혁신적인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파트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태지역 가장 혁신적인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파트너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 중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파트너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퓨전데이타 관계자는 "레드햇과의 꾸준한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협업으로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파트너십을 더욱 활발히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