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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돌리고 청소하는 똑똑한 개 화제

 

신경경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1.04 11:55:41
[프라임경제] 올해 68세인 영국의 '카터'란 이름의 한 할머니는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그렇게 고생스럽지는 않을것 같다. 할머니가 기르는 검은개가 매우 총명하기 때문이다.

4일 국제재선에 따르면 코니라는 이름의 검은개는 집안을 청소하고 정원화초에 물을 주는 것은 물론이며 심지어는 세탁기 작동까지 이해함으로써 뺄래까지 할수 있는 능력까지 갖고 있다.

올해 두 살인 코니는 바구니안에 있는 더러운 옷을 꺼내 세탁기 문을 열고 그 안에 넣는다. 일단 세탁기 안에 옷으로 가득 채운 후 세제와 청결제등을 넣은 후 자신의 발톱으로 세탁기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세탁기를 돌려 빨래하고 정원 화초에 물을 주는 코니>  
 

세탁기 작동이 중지되고 빨래가 다 끝나면 세탁기 문을 연후 세탁기 안에 머리를 넣어 세탁물을 꺼내 드라잉머신에 넣어 옷을 건조시키기까지 한다.

코니는 심지어 흰색옷과 색깔이 있는 옷을 한곳에 몰아 빨면 안된다는 것까지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니는 집안 정리에서도 총명성을 보이고 있다. 어떤 물건이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할지를 알고있어서 물건을 제멋대로 놓아두면 코니는 그것들을 제자리에 놓아준다.

또 카터씨가 몇몇 일상용품이 부족할때 상점에 전화를 해놓으면 코니는 혼자 바구니를 들고 그 상점에 가서 카터씨가 주문해놓은 물건들을 가져올수 있다.

원래 동물전문가인 카터씨는 "관절염으로 가사일을 많이 할수 없어 머리가 좋은 코니를 훈련시킨 결과 이처럼 많은 일을 할수 있게 됐다"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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