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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인생 첫 단계' 유아·청소년시기 집중 지원"

'임직원·컨설턴트 하트펀드' 기부금으로 재원 마련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0.26 17:50:50

[프라임경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사회 공헌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국제적 비영리단체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윤리적 가치를 존중하고 사람, 공동체, 그리고 자연환경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들의 행보를 조명해본다.

공연을 펼치고 있는 세로토닌 드럼클럽 활동 모습. ⓒ 삼성생명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와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생명은 특히 생애주기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유아·청소년시기를 집중 지원,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세로토닌 드럼클럽 △공동육아나눔터 △금융인성교실이 꼽힌다.

삼성생명이 청소년의 정서 순화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운영 중인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임직원 하트펀드'라고 부르는 삼성생명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꾸려진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230개 중학교에 드럼클럽을 창단, 청소년 3500명이 참여 중이며 각 학교에 500만원 상당의 모둠북과 동영상 교본을 지원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전문분야를 소개하고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는 '멘토데이'도 운영 중이다. 여름방학이면 전국 드럼클럽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청소년 여름캠프'를 열고 함께 연습하면서 문화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2012년부터는 매해 우수 창단학교를 초청해 '세로토닌 드럼클럽 페스티벌'을 개최, 전국 단위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삼성생명은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미취학 아동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전개 중이다. 이 사업의 재원은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보험 계약 체결 시 일정금액을 적립해 조성한 '컨설턴트 하트펀드'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하고, 비슷한 또래 친구들을 만나게 할 수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해주고 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3년 5월 서울 관악구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43개소 공동육아 나눔터를 개소하고, 공간 리모델링 공사비를 비롯해 장난감과 도서를 지원했다. 양육 전문가 초청 강연,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등 육아 관련 교육 과정은 물론 부모를 위한 금융 교육, 재테크 강의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 외에도 해당 지역 컨설턴트와 임직원들이 공동육아나눔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장난감 세척, 청소 같은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공동육아나눔터가 육아 문제 해결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아울러 삼성생명은 지난 2002년부터 NGO단체 JA코리아와 연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금융교육'을 시작, 2016년부터는 경제적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학생들이 보다 쉽게 금융과 보험을 이해하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청소년 금융인성교실'을 운영 중이다.

특히 태블릿과 NFC 기능을 활용해 생애 전반 경제활동을 가상으로 체험해보는 등 금융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융인성교실은 신입사원 3~4명이 한 조가 돼 학급에 출강하는 형태로 금융·보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이론 설명 30분, 보드·카드게임 90분으로 구성된다.

이 활동은 신입사원 교육 및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금융·보험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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