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 책의 저자는 국내외 기업에서 전직 CFO, COO 등으로 출신으로 일한 바 있다. IPO, 국내외 IR, 기업분할 인수합병 업무 그리고 수차례의 세무조사에 대응하면서 정리한 메뉴얼을 수정·보완해 책을 출간했다.
스타트업·자영업·중소기업부터 대기업의 기업 활동에는 끊임없는 의사결정과 선택이 있고 빠르고 올바른 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숫자 마인드'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회계의 모든 숫자가 기업 활동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숫자에 취약해 소리소문없이 문을 닫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회계에 대해서 원가·재무제표의 의미·핵심 세무 이슈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무엇보다 재무제표가 생성되는 회계 사이클을 보고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60여개의 인포그래픽으로 정리됐다. 더블북 출판사에서 펴냈으며 정가는 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