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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사회적협동조합 전용 반려동물보험' 내달 출시​​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0.25 17:52:13

[프라임경제] KB손해보험(002550, 사장 양종희)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전용 반려동물보험'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5일 알렸다.

KB손해보험이 국내 최초 사회적협동조합 전용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한다. ⓒ KB손해보험

사회적협동조합 반려동물보험 가입 대상은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이하 우리동생)으로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사회적협동조합 형태 동물병원을 설립해 운영 중인 비영리기관이다.​​

현재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운영 중인 우리동생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약 1800명이 가입해 동물병원을 이용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사회적협동조합 반려동물보험 가입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상품은 생후 3개월에서 7년 11개월까지 개 또는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다. 우리동생에서 운영하는 동물병원에서 발생한 상해 및 질병에 대한 치료비용을 실손 보장해준다.​​

자기부담금은 입·통원 1회당 3만원이며 보상한도는 입·통원 합산해 1년간 총 300만원이다. 보험기간은 1년, 일시납으로만 납부 가능하다. 연간보험료는 개, 고양이 각각 17만4000원, 13만8000원으로 기존 상품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KB손해보험과 우리동생은 2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조합 사무실에서 최종 협정서 작성을 통해 상품 개발 준비를 마쳤다.

허봉열 KB손해보험 법인영업1본부장 상무는 "반려동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동생에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상품 출시로 우리동생 외에도 보험 상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협동조합 설립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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