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축제인 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부터 27일까지 여수시에서 열린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 전남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함께 뛰자! 멋진여수 꽃피우자! 행복전남'이란 표어 아래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6374명이 22개종목(정식 20, 민속경기 1, 시범 1)에서 자웅을 겨룬다.
정식종목은 검도와 게이트볼을 비롯해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산악, 수영, 씨름, 야구, 육상(단축마라톤, 100m, 400m계주), 정구, 족구, 축구, 체조, 탁구, 태권도, 테니스, 합기도이며, 민속종목은 줄다리기, 농구는 시범종목이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3시부터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시·군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여수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도민헌장 낭독(전라남도교육감), 도민의 날 시상(전라남도지사), 환영사(여수시장), 대회사(전라남도지사), 축사(전라남도의회 의장), 격려사(대한체육회장), 스포츠 7330 실천다짐(여수시체육회 지도자), 도민의 노래 합창(성악가), 입장상 발표(전라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으로 이어진다.
대회 최대 볼거리인 선수단 입장은 대표자회의때 추첨한 순서에 따라 진도군, 목포시를 필두로 마지막 입장순서인 개최지 여수시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역대 대회 사상 가장 많은 동호인과 임원이 출전하는 이번 대축전의 시군별 참가인원은 화순군이 21개 종목 359명으로 가장 많으며, 해남군이 352명, 여수시와 영암군이 340명, 강진군이 333명, 영광군이 322명, 구례군이 320명, 광양시가 308명 등이다.
종목별로는 축구가 22개 시군 483명으로 최고를 기록했고, 배드민턴이 431명, 야구가 384명, 배구가 350명, 족구가 281명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최고령 참가자는 진도군에 거주하는 박병욱(1933년 3월생, 남, 만 85세)씨로 게이트볼에 출전할 예정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강진군에 살며 태권도에서 실력을 발휘할 마진성(2005년 11월생, 남, 만 13세) 어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