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슬로베니아에서 개최된 2018 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광역시청 장애인탁구팀 서수연 선수(TT2 / 여자)와 김성옥 선수(TT7 / 여자)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수연 선수는 지난 21일 TT2 체급 여자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Da dilva oliveira에게 내리 3세트를 따내며 3:0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펼쳐진 TT7 체급 여자 4강전에서 김성옥 선수가 네덜란드에 van zon, kely에게 3:1로 아쉽게 패하며 공동 3위에 입상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영용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아시아 경기대회가 끝난 직후라 참석 여건이 매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이룬 선수단 모두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국제 랭킹 순위에 의해 ITTF(국제장애인탁구연맹)에서 출전자격을 부여하며 올림픽 다음으로 탁구종목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4년 마다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