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증시 정규 거래시간 한시간 연장 추진

증권선물거래소, KRX IPO위한 경영혁신 추진방안 마련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1.03 11:08:54
[프라임경제]  유가증권 코스닥등의 정규거래시간이 2009년부터 1시간 연장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세계적 선물 상품인 코스피200선물의 야간거래 방안도 올해 추진된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는 지연된 IPO를 재추진하고 모범상장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글로벌 거래소 진입을 위한 제2단계 경영혁신 추진'을 2008년 사업목표로 설정, 여러가지 사업을 중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우선 KRX IPO 및 상장을 위해 모범 상장기업에 걸맞은 경영혁신 추진으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우량 상장기업 수준의 클린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배구조 선진화, 클린카드제 확대 시행 및 예산집행에 대한 통제 강화, 경영관행 및 회계제도 투명화 방안 등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또 자산관리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를 위해 자산배분 및 운용전략 수립과 자산관리 전문회사 설립을 통해 보유 부동산의 종합관리체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상품인 KOSPI200 선물 옵션을 세계적 명품으로 유지 발전시키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신상품을 추가 발굴 상장하여 한국시장을 파생상품시장의 Global Hub Market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일단 주식선물(5월초), 10년국채선물(2월말), 위안화선물, 돈육선물 등 신시장이 개설되며 스타지수 ELW 도입 등 상품경쟁력이 있는 다양한 파생결합증권 개발 및 육성등이 추진된다.

또 KRX의 대외경쟁력 확보의 핵심 성장동력인 IT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차세대 전산실, DR센터 및 통합IT관제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전산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하며 현물(유가증권, 코스닥) 선물 시장시스템 통합 및 상장공시 등 시장관리시스템을 통합해 통합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고객의 거래편의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금융환경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내부자거래 금지대상 증권범위 확대 등 불공정거래 조사 확대에 따른 효과적인 시장감시방안 마련, 수시공시 일원화에 따른 관련 규정 및 시스템 정비, 금융투자업 체계개편에 따른 회원제도 및 수수료체계 개선 및 KRX 상장 이후 증권집단소송법 적용대상이 되는 등 법적리스크 증가에 대비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등을 병행 추진한다.

매매, 상장공시, 시장감시 제도의 선진화에 나서 가격제한폭 조정 등 주식시장의 균형가격 발견 및 안정적 가격 형성과 K-Blox를 이용한 대량매매제도 개선, 외화표시증권 매매제도 방안 마련등에도 나선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상장공시제도 수립을 위해 기업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장요건 도입, 상장요건 유연화, 상장관련 규제완화 등 진입제도 합리화, 외국기업 상장 활성화, 영문공시 허용 등 상장외국법인의 공시 편의성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 수시공시 체계 및 자율공시 활성화방안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채권 전자거래의 장내 집중 및 확대를 통한 유동성 확보를 추진하며 효율적인 시장감시체제 구축을 위해 사회적 영향도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사안 중심의 신속한 시장감시 심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불공정거래 사전예방기능의 체계화시스템화, 파생상품시장의 불공정거래 대응체제등도 강화한다.

글로벌 거래소 진입을 위한 교두보 마련 및 KRX의 국제 역할 강화를 위해 CME, Eurex 등 해외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24시간 거래체제를 구축하고 정규 거래시간 확대를 위한 매매거래시간 연장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CME 시스템을 이용하여 세계적인 상품인 KOSPI200 선물 상품을 야간에도 거래할 수 있도록 연계거래를 추진하고 TSE 등 해외거래소와 연계를 통한 상호협력등을 추진한다.

나아가 외국기업 상장유치 활동을 중국기업 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변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파생상품 거래목적의 '아시아 글로벌 인덱스' 개발 등을 통해 아시아 인덱스 시장의 Leader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