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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주도한 보험설계사…24명 적발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0.22 18:12:10
[프라임경제] #. 경기도에서 보험 설계사로 활동하는 A씨(31)는 보험 계약자 4명, 지인 2명과 함께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고의 사고 39건을 유발해 보험금 총 4억4000만원을 타냈다.

보험사기를 주도해 보험금을 타낸 보험설계사들이 금융감독원에 덜미를 잡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2~2017년 사이 동료나 고객, 가족·지인과 공모해 자동차 사고 287건을 내고 보험금 17억7800만원을 받아낸 보험설계사 등 24명을 적발했다고 22일 알렸다.

이들은 보험사의 의심을 피하려고 가해 운전자와 피해 운전자, 동승자 역할을 번갈아 바꿔 가며 사고를 일으켰다.

금감원은 이번에 적발된 보험사기 혐의자 24명을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기를 알게 될 경우 금감원 전화나 팩스, 인터넷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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