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BC카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후 '문화센터' 매출↑"

카드X소셜 데이터 기반 '직장인 퇴근 후 생활패턴 분석'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0.16 17:59:12

[프라임경제] BC카드(사장 이문환)는 다음소프트와 함께 올해 7월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변한 직장인의 퇴근 후 생활패턴 분석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소셜 데이터 상 '야근' vs '워라밸' 단어 관심도 변화 추이. 국내 최초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다음소프트에서 트위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의 데이터 수집·분석한 데이터. ⓒ BC카드

이번 분석은 2017년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 7~9월간 20~50대가 퇴근 후 시간대에 사용한 카드소비 데이터,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 9월까지 수집된 소셜 데이터를 이용했다.

먼저 카드소비 데이터의 경우 △어학원 △문화센터 △미술·피아노 △운동 4개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액을 전년과 비교했다.

분석 결과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이전까지는 '운동'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해왔으나,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3개월간 '문화센터' 업종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가장 큰 폭(27.1%)으로 증가했다.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 또한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이전에는 △학원(92%) △도서관(5%) △문화·주민센터(3%) 순으로 많이 언급되다 올해 3분기에는 △학원(60%) △문화·주민센터(21%) △헬스장(15%) △도서관(4%) 순으로 변동됐다.

한편, '야근'에 대한 언급량은 줄어들었지만, '워라밸'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소셜 데이터 전문 분석기업과 협업을 통해 카드소비 데이터와 더불어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분석이 가능하게 됐다"며 "향후 카드소비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진행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