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바생들도 다른 직장인들처럼 연봉협상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밀린 알바비도 제때 주라는 의견도 많았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아르바이트천국(www.alba.co.kr)이 현 알바생 316명을 대상으로 ‘2008년 사장님께 바란다’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008년엔 알바비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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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에게 알바비 인상, 임금협상을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알바생 K양은 “직장인이야 연봉협상은 늘 있는 연중행사지만 알바생은 1년 이상 일을 해도 알바비 감히 인상요구나 협상을 요구할 수 없다”고 응답했다.
◆나이 어린 게 죄야?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라는 의견이 28%로 2위를 차지했다. 알바생들은 업주에게 무시, 성적농담 등 무차별 언어폭력을 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어리다고 무조건 무시하는 것 보다는 알바생이 일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알바비나 제 때 줬으면
임금체불, 임금미달을 해결해 달라는 의견이 15%로 3위를 차지했다. 아르바이트천국 커뮤니티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1319 통합 신고센터 임금체불 상담 코너가 있는데 하루에 5-10건 정도의 임금체불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임금체불도 문제지만 최저임금 3,480원에 훨씬 못 미치는 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알바생도 수두룩하다. 2008년 법정최저임금이 3,770원으로 약 8.3% 상승했는데 잘 지켜질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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