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증시가 예상보다 낮은 경제지표와 파키스탄 테러로 곤두박질쳤다.
27일(현지시각)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3,359.61p로 1.42% 떨어졌고, 나스닥지수도 1.75% 하락한 2,676.79p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내구재주문 등 경제 지표에 대한 실망감과 파키스탄 전 총리인 부토여사가 폭탄 테러로 사망한 것으로 인해 지정학적 위험이 증대되면서 증시 불안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2월물은 0.7% 오른 96.6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상무부는 11월 내구재 주문이 항공기 주문 급증으로 전월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4개월 만에 보인 증가세이긴 하지만 전망치인 2.9%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반면 컨퍼런스보드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의 87.8에서 88.6으로 상승했다.
이는 86.4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전망치를 뒤집은 것으로 소비심리가 예상 밖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골드만삭스가 금융사들의 부실 자산 상각규모를 상향 조정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씨티그룹, 메릴린치, JP모간이 각각 3.0%, 2.6%, 2.7% 하락했다. 애플은 이날 0.2%하락하며 200달러 돌파에 또 다시 실패했다.
한편 한국물 DR들은 삼성전자 -1.17%, POSCO -2.33%, 국민은행 -0.58%, LPL -0.81%, 현대차 -2.94%, 하이닉스 -0.69%, 롯데쇼핑 -1.37%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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