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경주대회인 ‘2007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의 GT부문 챔피언인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가 ‘2007한국모터스포츠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올해의 드라이버’로 뽑혔다.
지난 27일 정오 서울 청담동 탑웨딩갤러리에서 열린 ‘2007한국모터스포츠대상’에서 조항우는 모두 10표를 획득, 3표를 얻는데 그친 CJ슈퍼레이스 투어링A 종합3위 안재모(탤런트, 알스타즈)와 2표에 머문 투어링A 챔피언 오일기(지엠대우) 등을 압도하며 이 같은 기쁨을 누렸다.
조항우는 데뷔 10년째인 올 시즌 CJ슈퍼레이스에서 최상위 종목인 GT(2000cc, 개조) 부문에 출전, 총 14번의 경기 중 6승을 거둬 챔피언(상금 3000만원)에 등극했다.
조항우는 이날 ‘올해의 드라이버’로 선정돼 트로피와 함께 100만원상당의 '필립스면도기 스마트터치 엑셀 리미티드 에디션'을 부상으로 받았다.
조항우는 “올해의 드라이버는 트랙에서의 경주 기록만으로 받게 되는 상이 아니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실력과 올바른 마음을 겸비한 한국 최고의 드라이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피력햤다.
‘한국모터스포츠대상’은 국내 모터스포츠 전문 사이트 지피코리아(www.gpkorea.com)가 지난해 제정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모터스포츠 전문기자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심사위원단이 온로드 시리즈 및 오프로드 랠리, RV 대회, 카트 등 국내 자동차 경주 리그 전체를 대상으로 ▲성적(레이스 순위 및 우승 횟수) ▲실력 향상도(전년도 성적대비) ▲대중 인지도(스타성) ▲스포츠맨 십 등을 심사했다.
‘올해의 드라이버’ 후보로는 조항우, 안재모, 오일기 외에도 CJ슈퍼레이스 투어링A 종합 2위 김중군(에쓰오일), GT마스터즈 챔피언 정경용(레드앤스피드), GT마스터즈 팀챔피언 정의철(이레인) 등 6명이 경합을 벌였다.
이날 시상식에선 올해의 드라이버상 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각 시리즈 대회별 최우수선수상 등 총 19개 부문의 수상자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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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각 부문별 수상자 (총 7개 부문)
▲올해의 드라이버=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 ▲올해의 레이싱팀=지엠대우 ▲올해의 감독=김정수(킥스프라임한국) ▲팀미캐닉=에쓰오일 레이싱팀 ▲올해의 신인=김창환(레드앤스피드) ▲올해의 타이어=한국타이어 ▲올해의 오피셜=김종구
○ 각 대회별 최우수 선수상(총 8개 부문)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안재모(알스타즈) ▲한국DDGT챔피언십=김태현(벽제구이로) ▲GT마스터즈=정의철(이레인) ▲엑스타타임트라이얼=이상균(그리핀) ▲스피드페스티발=서호성(바보몰) ▲코리아랠리=김종수(춘천레이싱) ▲넥센RV챔피언십=임창규(LST) ▲카트(KART)=이상진(레드스톤)
○ 부문별 특별상(5개 부문)
▲기업부문= CJ스포츠, 넥센타이어 ▲학계= 아주자동차대학 ▲미디어= 엑스포츠 ▲드라이버= 최명길(리카르도 브루인스 최, 한국계 드라이버로 독일 F3에서 종합순위 4위 기록)
사진= 27일 서울 청담동 탑웨딩갤러리에서 열린 '올해의 드라이버' 시상식에서 조항우(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했다.(GP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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