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주부가 선택한 일등 브랜드는

 

이새미 기자 | lsm@newsprime.co.kr | 2007.12.27 17:29:51

[프라임경제]가정 경제를 꾸려나가는 주부들의 손끝은 야무지고 맵다. 살림에 필요한 작은 소품에서 대형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주부들의 손에 선택되려면 수없이 많은 입소문 검증을 거쳐야 한다. 이런 검증을 거쳐 주부들의 손으로 가려 뽑은 국내 1등 브랜드들이 가려져서 주목을 끌고 있다.

미즈(www.miz.co.kr)가 미즈모니터단 7000여명이 8개월에 걸쳐 검증한 1등 브랜드를 소개한다.

가전 
가전 제품 분야는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TV 등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냉장고 브랜드로는 삼성의 지펠이 LG디오스를 누르고 56%의 지지를 얻어 일등 브랜드를 차지했다. 주부들은 “효율적인 독립냉각 방식과 화려한 디자인”을 그 선택 이유로 꼽았다. 김치 냉장고 부문에서는 위니아 딤채가 66%의 지지율로 삼성의 하우젠을 누르고 일등 브랜드로 뽑혔다. 드럼세탁기는 “소음이 적어 조용하다”는 이유로 LG트롬이 삼성하우젠을 78%로 이겼으며, TV부문 역시 LG엑스캔버스가 삼성의 파브를 68%로 따돌렸다. 주부들은 LG엑스캔버스를 선택한 이유로 “잔고장이 없는 튼튼함과 선명한 화면”을 말했다.

식품
식품 분야로는 고추장, 즉석밥, 즉석카레, 포장김치 등으로 나누어 조사했다. 고추장 맞수 브랜드 대결에서는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이 청정원 순창고추장과의 경쟁에서 63%의 지지율로 일등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즉석밥 대결에서는 CJ햇반이 88%의 압도적인 수치로 농심 햅쌀밥을 이기고 선두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주부들은 CJ햇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믿을 수 있는 CJ 제품”, “찰지고 고소한 밥맛 때문” 이라고 답했다. 즉석카레는 오뚜기3분카레가 81%로 청정원 카레를 누르고 원조의 힘을 보여주었다. 식품 분야로 빠질 수 없는 김치는 종가집김치와 양반김치의 대결에서 종가집김치가 84%의 지지로 일등 브랜드로 뽑혔다. 설문에 응한 한 주부는 “많은 김치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지만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종가집김치를 따라오는 제품이 없었다”며 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생활 용품
생활 용품은 샴푸, 섬유유연제, 여성 한방 생리대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위해 주부들은 어떤 샴푸를 선택했을까. 66%의 주부들은 “오래가는 보습력과 은은한 향기로 기분까지 좋게 한다”는 이유로 애경케라시스를 택했다. 섬유유연제 부문은 피죤(63%)이 동종업계 샤프란(37%)을 누르고 일등 브랜드 자리를 지켰으며, 여성 생활 용품 한방 생리대의 경우 예지미인과 황후의 맞수 대결에서 예지미인이 주부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100% 선택을 받아 그 독보적인 위치를 확인하였다. 많은 주부들은 “은은한 한약냄새와 깔끔한 사용감이 좋다” 며 예지미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 외 통신 분야에서는 메가패스가 70%의 지지율로 하나포스를 눌렀고, 편의점으로는 GS25가 훼메리마트를 65%로 제쳐 일등 브랜드의 자리를 지켰다. 저가 화장품에서는 “저렴한 가격, 믿을 수 있는 제품” 더페이스샵이 후발업체 스킨푸드를 누르고 55%의 지지를 받았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