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유니클로 '2018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청년고용친화부문 대상 수상

'완전 실력주의·전원 경영·글로벌 원' 경영…평등한 승급 기회 부여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9.18 15:27:32
[프라임경제] 유니클로가 18일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여성가족부 등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청년고용친화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니클로의 실력이 있다면 누구나 공정하게 평가와 인정을 받을 수 있고 일터에서 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에 기반한다.

유니클로는 '완전 실력주의' '전원 경영' 및 '글로벌 원'이라는 세 가지 경영 방침을 통해 전 세계에서 활약할 뛰어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8일 더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오른쪽)가 청년고용친화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유니클로



특히 '완전실력주의' 방침에 따라 나이, 학력, 성별에 관계 없이 채용하며 실력에 따라 보상과 승급의 기회를 제공한다. 연간 2회의 승진 기회를 부여하기 때문에 개인의 노력이나 능력 및 업무 성취에 따라 단기간에 승진이 가능하다.

이는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파트타이머에게도 적용돼 평가 및 근무 기간에 따라 시급 인상 및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또한 파트타이머 직원이 초과 근무 시 1분 단위로 연장 및 야근 수당을 제공하고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금과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승진에도 제약이 없어 파트타이머와 스태프 또한 능력과 실력을 갖췄다면 매장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경영자인 점장으로도 성장할 수도 있다. 

유니클로는 급여 및 복지 등 직원 대우에 있어서도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의 차이가 전혀 없으며, 비정규직 직원은 입사 2년 후 평가 과정을 거쳐 95% 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사회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고령자, 장애인 및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주부 등 취업취약계층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특히 한 점포당 1인 이상의 장애인 직원 근무를 목표로 한 결과, 2018년 5월 기준 전체 직원 4300여명 중 108명 장애 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기업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2.9%를 훌쩍 넘는 4.1%에 달하는 수치이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대표는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을 수상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유니클로는 선도적인 기업 문화에 바탕을 둔 인재 양성이 지속가능한 기업과 더 나아가 사회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