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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다림 끝, 공개서비스 앞둔 '로스트아크'

사전예약 오는 11월5일까지…업데이트 통한 다양한 재미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9.17 13:40:47

스마일게이트가 7년여간 준비한 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는 11월7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다. ⓒ 스마일게이트

[프라임경제] 스마일게이트RPG가 서비스 준비 중인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유저들을 만날 준비를 끝마쳤다.

스마일게이트는 17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전예약 일정 및 OBT(오픈 베타 테스트, 이하 OBT) 일정 등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2011년부터 7년간 개발했으며, 제작비 1000억원을 투자한 로스트아크  OBT 일정은 오는 11월7일이며, 사전예약은 금일부터 오는 11월5일까지 진행된다.

OBT에서는 지난 FINAL CBT(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수립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전투의 완성도와 밸런스 △이동속도 증가 △탈것의 탑승 제한 지역 해제 등의 다양한 시스템 개편이 이뤄진다.

OBT 이후 진행되는 업데이트 계획도 발표했다. 게이머들이 흥미를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게 '시즌' 단위의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이어나간다며, 시즌 중간에 스토리를 추가하는 '에피소드' '미들업데이트' 등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원정대 섬 시스템 △실마엘 전장 △에픽 레이드 △로그라이크 모드 △클래스 업데이트 △대륙, 섬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MMORPG 본연의 재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미를 선서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로스트아크 유료화 모델에 대해 밸런스와 플레이 제한, 노력 등에 위배되지 않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외형 △꾸미기 △편의사항에 대한 아이템 △시간 단축 아이템 등을 유료로 판매한다.

또한 게이머들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대륙과 섬의 탐험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과 경쟁 △보스 레이드 △PvP 콘텐츠 △생활형 콘텐츠 △수집형 콘텐츠 등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를 극대화해나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이사회 의장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 △금강선 총괄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조한욱 스마일게이트 사업실장은 "국내외 PC게임 시장 위축되고 있지만, 이번 로스트아크 출시로 인해 PC MMORPG가 전체적으로 활성화되고 시장이 커졌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금강선 총괄 디렉터는 "향후 진행될 업데이트는 기존 MMORPG가 수직적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의 '경쟁'에만 특화됐지만, 수평적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분들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의 공개서비스 일정을 발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 세상의 RPG를 사랑하는 모든 팬 여러분께 로스트아크가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온 만큼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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