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광주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이 우리 지역 생산자들의 대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롯데백화점광주점
[프라임경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롯데백화점광주점이 지역 농수축산물 선물 상품 비율을 예년에 비해 대폭 확대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광주점에서 판매하는 한우 세트의 경우 전체 물량 중 호남 지역 비율이 전년 30%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그 비율이 전라남도 함평산을 주력으로 60% 수준으로 +30%p 이상 대폭 확대했다.
청과 세트의 경우도 사과는 전라북도 장수산 사과 비율이 예년 50% 정도였으나 올 추석에는 70%로 확대 했고 배의 경우에는 나주산 배만 100% 판매하고 있다.
굴비와 전복의 경우에는 오로지 전라남도 영광 굴비와 완도 전복만을 취급해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광주점 양도원 식품Floor장은 "이번 추석 명절 기간에 맞춰 사전에 지역 농가와의 계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미리 확보했다"라며 "근거리에 있는 만큼 상품의 신선도도 좋고, 유통 단계도 축소돼 가격도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점에서는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자들을 위해 9월7일부터 22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추석 맞이 생산자 직거래 선물세트 상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장은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이번 명절에 우리 지역 생산자들이 판로 확대를 도울 수 있는 여러가지 행사 및 지역 농축수산물 물량을 대폭 늘렸다"며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 생산자와 롯데백화점에 방문하는 고객들 모두 행복한 한가위를 맞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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