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8년 2차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고양삼송은 서한, 파주운정은 우미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지난 6월21일에 공고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공모로, LH는 사업신청자가 제안한 사업계획에 대해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1차 공모보다 공공성을 더욱 강화해 1차 공모에서 전체 세대수 33% 이상을 제시한 특별공급 물량을 40% 이상으로 확대하고, 특별공급 세대 중 전체 세대의 10%을 신혼부부에게 의무적으로 공급하도록 강화했다.
이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는 지역별 입지여건을 고려한 사업계획 및 청년주택과 일반주택 세대별 가구비율에 맞는 상품구성,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 산정, 각 지구의 컨셉에 맞는 주거서비스를 제안했다.
구분 | 사업지구 | 우선협상대상자 |
18-2차 공모 | 고양삼송 B-2BL | 서한 컨소시엄(서한, 하나자산신탁) |
파주운정3 A31BL | 우미건설 컨소시엄(우미건설, 한국토지신탁) |
고양삼송은 주거동을 클러스터형으로 계획해 연립주택의 협소한 외부공간을 해소하고 영역별로 특화된 커뮤니티 마당을 조성했다. 또 청년층을 위해 셰어하우스와 청년창업을 위한 스튜디오 특화세대를 계획했다.
이외에도 세대 특성을 반영해 청년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와 창업지원공간, 신혼부부를 위한 보육 및 피트니스 센터, 가사도우미 등 생활편의서비스를 계획했다.
파주운정3의 우미건설은 청년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신혼부부형, 세대구분형, 셰어하우스형 등을 제시하고, 결로 및 생활소음 저감 등 주택품질관리와 친환경 설비‧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 향상 시켰다.
또 주요 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배 보관함, 청년비즈니스 센터 등을 운영하는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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