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성밸브(039610)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국내에 들여오기 위한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 논의가 재개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화성밸브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1.28% 상승한 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의 미하일 본다렌코 대표는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 이후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의 알렉산드로 메드베데프 부사장 역시 "투자 타당성 검토에 착수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북한을 경유하는 파이프라인을 설치해 러시아산 천연가스(PNG)를 공급하는 경로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지고 있다.
화성밸브는 해양, 조선, 화학, 건설 등에 사용되는 밸브 제조하는 회사다. 러시아 가스관 사업에 필요한 인증인 TRCU 032 인증을 2016년에 획득했고 미국 등 여러 국가에 수출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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