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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위기청소년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천 행복 5호점' 탄생, 전기공사·도배·장판·양변기 교체, 폐기물 처리 방역지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9.11 13:45:32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 위기청소년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천시청

[프라임경제]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동서금동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위기청소년 및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은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기업·사회단체봉사회 △KAI 나눔봉사단 △한전KPS한마음봉사단 △사랑나누미봉사단 △천사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동서금동주민센터와 함께 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손녀 3명을 포함한 3대가 좁고 노후화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대상 청소년들은 수년전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세탁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기업·사회단체봉사회는 물건 운반, 청소, 정리정돈 등 노력봉사를 지원했다.

동서금동주민센터는 폐기물 처리와 방역 지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례 발굴 및 대상자 선정, 기관연계 협조와 더불어 물건 운반, 청소, 정리 등에 노력했다.

위기청소년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단체가 '사천 행복 5호점'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 사천시청

특히, KAI 나눔봉사단은 전기공사, 도배, 장판, 양변기 교체 등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봉사에 참여한 나눔봉사단 이우명 분과장은 대상 청소년들을 위해 사계절 옷 100여벌을 후원하는 등 기관 및 단체가 힘을 모아 '사천 행복 5호점'을 탄생 시켰다.

김조원 KAI 나눔봉사단장은 "위기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민들과 늘 함께 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기청소년 가정 주거환경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가정,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청소년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 상·하반기 2회를 실시했으며, 올해부터는 분기마다 사업을 진행해 4가정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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