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9일 오전 충청남도 홍성군 죽도 남쪽 1km 해상에서 낚싯배 A호(9.77톤)가 암초에 좌초돼 이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죽도남쪽 1km해상에서 낚시배가 암초에 좌초됐다. ⓒ 보령해경
보령해경에 따르면 사고 인근 해상을 지나던 낚싯배 B호(8.55톤) 선장 장모씨(21세)가 오전 7시22분쯤 보령해경 홍성파출소로 상황을 신고했다.
보령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등을 급파 조치했다.

좌초된 배. ⓒ 보령해경
낚싯배 A호는 정오를 좀 넘겨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선박 상태가 복원되며 결국 복귀 조치됐다.
또한, 9일 오전 7시2분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남쪽 1km 해상에서 관리선 D호(4.95톤)와 어선 E호(2.94톤)가 충돌, E호가 침몰했다.
보령해경은 이 충돌 사고로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으며, 운항부주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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