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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8'참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참가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18.09.07 15:08:20
[보도자료] 블록체인 기반 휴먼스케이프는 5일부터 7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8'에 참가했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에 참가한 휴먼스케이프의 부스 ⓒ 휴먼스케이프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8'은 북미 최대 IT 온라인매체 '테크크런치'가 올해 10회째 개최하는 북미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이 행사에서 △프리실라 챈(챈저커버그이니셔티브 공동 설립자) △브래드 갈링하우스(리플 대표) △브라이언 암스트롱(코인베이스 대표) △샘 카사트(컨센시스 최고전략책임자) △마이클 세이벨(와이 콤비네이 대표) △펭민 공(디디추싱 부회장) △다라 코스로샤히(우버 대표) 등이 참가했다.

휴먼스케이프 관계자는 "휴먼스케이프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됐다"며 "부스를 운영해 전 세계 컨퍼런스 참가자들과 휴먼스케이프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말한다.

이 기업은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네트워크로 개인 난치병·희귀질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제약사·연구기관 등과 거래해 환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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