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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아파트 수도권으로 확대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7.12.24 16:26:36

   
                                  <자료출처 : 스피드뱅크 >
[프라임경제] 참여정부의 마지막 부동산 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분양가상한제'와 관련,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지방을 넘어 수도권으로 번질 우려가 예상된다.

 부동산포털 스피드뱅크(http://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2007년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가구수는 7만 7,609가구로 작년동월(4만 6,619가구)에 비해 66.4% 이상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서울 수도권 지역도 3,937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해 고스란히 미분양으로 남게 됐다.

 이는 올해 4/4분기에 분양가상한제를 피한 10만가구의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을 구입코자하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대척점을 이룬 것에 기인한다고 판단된다.

 더욱이 문제는 미분양 적체가 심했던 지역이 해소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 있다. 이로인해 마이너스 프리미엄 아파트와 입주 후 불꺼진 아파트가 늘어나고 분양가상한제로 인한 악재가 겹치면서 미분양이 줄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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