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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장…하반기 모멘텀 기대"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09.06 11:41:09
[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6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장에 따른 하반기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4만원을 제시했다. 

유럽 지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의 시장점유율은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 1분기 기준 53%(유럽연합 5개국 기준)를 장악하고 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유럽 시장 점유율은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적으로 램시마보다 이익률이 높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트룩시마는 지난 4월 유럽에서 출시된 이후 램시마보다 빠른 시장 침투 속도를 보이고 있다. 연말에는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와 트룩시마의 미국 FDA허가를 앞두고 있어 성장 모멘텀이 남아있다는 설명이다. 

변수는 미국 시장 확장 가능성이다.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제품명)'의 경우 6월 말 기준 미국 시장점유율이 8.1%로 예측된다.

이에 서 연구원은 "트럼프의 약가 인하 선언 등 미국 내 다양한 변화에 따라 연말까지 15~20%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BAP(바이오시밀러 시장강화정책) 및 약가 인하 정책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매출 신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 진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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