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밋업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지난 5일 오후 7시 강남 JBK 컨벤션 홀에서 가상화폐(암호화폐) 업계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위쇼(WeShow) 밋업'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밋업은 탈중앙화된 쇼트비디오 플랫폼 위쇼를 한국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행사는 쑨정(Sun Zheng) 위쇼 설립자의 소개로 시작돼 △Yue Xiang 이매진네이션 펀드 설립자 △ Wang Tianhani 탠챈트 인규베이션 총책임자 △노진우 헥슬란트 대표의 연사로 이어졌다.

Sun Zheng 위쇼 설립자가 발언 중이다. ⓒ 프라임경제
쑨정 위쇼 설립자는 "위쇼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쇼트비디오 플랫폼이며 앞으로 더 많은 나라로 진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노진우 헥슬란트 대표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의 비중이 강해 갑질의 위험이 있지만 블록체인으로 탈중앙화가 된 위쇼는 플랫폼 갑질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