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한금융투자 "아이엔지생명, 매각 불확실성 해소…실적 전망 하향"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9.06 08:52:28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6일 아이엔지생명(079440)에 대해 매각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4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한지주가 아이엔지생명 지분 59.15% 인수 결정을 공시했다. 인수 가격은 2조3000억원으로 후행(Trailing)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다. 공시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은 0.8배로 36.6% 할증된 가격이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압도적인 자본 여력과 안정적인 운용 포트폴리오 등을 감안 시 적정한 프리미엄을 부여받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통상적으로 계약 체결 후 금융위의 자회사 편입 승인 절차까지 약 3~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주식 양도는 내년 중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동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날 예정이며, 순이익은 902억원으로 2.1% 감소하겠다.

임 연구원은 "'오렌지라이프' 사명 변경에 따른 리브랜딩 비용 215억원이 3, 4분기에 걸쳐 반영될 전망"이라며 "사업비율은 13.1%로 1.4%포인트 상승하겠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동안 주가 상승 억제 요인이었던 대주주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신한지주 산하로 편입됨에 따른 브랜드 파워 강화가 기대된다"고 제언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