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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대체에너지 기업으로 육성

인터뷰 김종직 해인I&C 대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2.24 11:40:35
[프라임경제]“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중국 대체에너지 사업이 내년 초 결실을 맺게 됩니다. 무궁무진한 잠재성을 가진 중국의 메탄올 시장규모를 감안하면 매출 및 수익은 미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종직 해인I&C 사장은 내년 초 중국공장이 완공되면 엄청난 매출이 발생하고, 해인은 이를 계기로 세계적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자신감은 판로가 완벽하게 구축됐기 때문. 김사장은 광동성 조경시 에너지 교통교역회사와 4만 6천여톤(한화 320억원 규모)의 메탄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 해인I&C가 개최한 중국 현지 행사에 참석한 대련 부시장 출신의 북량석화유한회사 궁명정 회장은 “중국의 석유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및 자치기관에서도 대체 에너지로서의 메탄올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의 메탄올 시장은 무궁무진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해인아이앤씨의 중국 메탄올 공장은 7월 초 착공, 12월 현재 완공 마무리 단계에 있다. 매출은 추가 계약된 1만톤을 포함해 약 4만 6천톤(한화 32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이 체결됐다.

-중국에서의 메탄올 사업 가능성은.
*중국은 석유와 관련된 에너지 자원의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휘발유를 대신할 수 있는 대체 에너지를 찾고 있다.
현재 중국 정부는 환경 친화적인 메탄올 에너지를 적극 추천하고 있는데, 이유는 곡물에서 추출된 에탄올 에너지는 곡물 가격 상승 등의 부작용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메탄올은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요구로 향후 거대한 시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합작법인에서 생산될 메탄올은
*해인아이앤씨가 생산하는 대체 에너지는 메탄올을 이용한 청정에너지로서 중국 내에서는 이러한 대체연료 개발 및 사용이 합법적이다.
특히 해인의 합작법인에서 생산하는 대체에너지는 그 순도와 품질 면에서 중국 질량감독국의 테스트를 통해 허가를 받은 고순도, 고품질 제품이다. 따라서 자동차 연료는 물론 난방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 내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매출이 가능하므로 향후 시장의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회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중국 북량 석화라는 제1의 석유물류회사를 통해 중국 전역으로 운송되므로 그 비용이 절감될 뿐만이 아니라 브랜드 파워도 동시에 갖게 되어 그 성장 잠재력 및 공신력 또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생산단가 및 예상 순이익.
*지난 11월까지의 계약내용을 기준으로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청정에너지 원료단가는 4,705위안으로 추정되고, 평균판매단가는 5,600위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합작법인은 톤당 500위안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합작법인 총 생산량이 50여만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수익은 300억 위안이 된다.

-중국 합작법인의 지분비율은 어떤지
*자본을 출자한 해인이 4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저장적체 및 중국 전역으로의 운송을 담당하는 중국 북량 석유화학공업 유한회사가 15%, 메탄올과 에탄올 정체기술을 보유 하고 있는 중국 광달 석유화학공업 유한회사가 25%, 중국 내 마케팅을 담당할 중국 대련 광달투자 자문관리가 5%, 대체에너지 핵심기술을 보유한 홍콩 회사가 10%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LED사업내용도..
*오만 합작법인도 49% 지분을 갖고 있다. 주요 제품은 LCD와 TV다. OEM과 ODM 생산으로 2~3년 후에 현지 내수시장을 장악하고, 주변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한편 68년생인 김종직 대표는 연세대 나와 Wesleyan Asset Korea(주) 대표, 쌍용화재해상보험(주) 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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