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를 끓이거나 식당에서 물을 먹을 때 필수 주방기기인 주전자, 그 주전자에 대한 금기사항이 한국과 달리 중국에는 있다.
한국에서는 물을 따라먹고 난 후 주전자의 방향을 아무렇게 놓아도 아무 문제가 없으나 중국에서는 상황이 180도 달라진다.
중국 현지 식당에서는 물을 따라먹고 난 후 주전자의 물이 나오는 곳을 사람에게 향하면 안된다.
만약 주전자 물나오는 곳을 중국사람에게 향하게 놓으면 그 중국인은 속으로 불쾌해하거나 아니면 노골적으로 싫은 소리를 하게 된다.
주전자 물나오는 곳을 자신에게 향하게 놓으면 그 중국인은 상대방이 자신을 존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중국 대부분 지역에 엄연히 존재하는 문화적 금기사항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은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사소한 것에서 비즈니스가 깨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렵게 비즈니스를 성사 시켜놓은 그자리에서 주전자 방향 때문에 무산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