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철도 관련 유통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행복나눔N 캠페인'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환자 지원에 적극 동참해 눈길을 끈다. 이 캠페인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것이다.
이번 후원으로 소아암 등 희귀난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나눔문화 확산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효과가 기대된다.
코레일유통은 자체 PB브랜드인 '코레버' 상품과 역사내 커피전문 매장인 '카페스토리웨이' 등의 매출액 중 일부(2500만원)를 행복나눔N 캠페인에 기부한다고 29일 설명했다.
이 후원금은 전국 68개 병원 및 의료사회복지사의 추천을 받은 아동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및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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