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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스튜디오드래곤, 연내 시가총액 4조 돌파 예상"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8.27 08:44:48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연내 시가총액 4조원 돌파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6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3분기 동사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4억원, 235억원으로 59.3%, 254.2% 늘어날 전망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스터선샤인'의 넷플릭스향 판권과 국내 VOD(주문형비디오) 수익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겠다"며 "관련 이익은 시청률 상승에 따라 최소 140억원 이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주가 모멘텀은 4분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3분기 호실적에 이어 중국 모멘텀 가세 가능성이 높다는 것. BAT(아이치이, 유쿠, 텐센트)의 국내 콘텐츠 구매 의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홍 연구원은 "넷플릭스에 두 편, 중국에 한 편의 드라마를 판매할 경우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규모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총 세 편의 수익 인식을 가정한 당사 추정 4분기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655.9%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에 인식될 글로벌 오리지널 드라마 수익 구조가 구체화될 경우 주가 상승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내년 PER(주가수익비율) 40배 이하에서의 투자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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