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백두산천지를 배경삼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한화 여수사업장
[프라임경제] ㈜한화 여수사업장(사업장장 최병오)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중학생들과 중국 만주 독립운동유적지 및 백두산 일대의 우리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해외 역사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해외 우리역사 바로알기 캠페인 2탄'으로 공개모집한 지역 중학생 18명과 회사 자원봉사자,여수YMCA지도교사 등 총22명이 참여했다.
1일차에는 안중근의사 등 수많은 애국지사가 투옥되었던 여순감옥과 안중근의사 재판장소인 관동법원을 찾았고,2일차에는 고구려시대의 유물을 볼 수 있는 오녀산성 박물관을 견학과 압록강유람선과 6.25때 폭파된 압록강 단교를걸어보면서 분단의 아픔을 실감했다.
3일차에는 해발2750m 높이에 위치한 백두산천지와 금강대협곡을 둘러봤고.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를 배출한 대성중학교와 민족시인 윤동주 생가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안중근의사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하얼빈기차역,친필 및 단지 손도장이 새겨진 조린공원,안중근의사기념관과 일본군 만행 생체실험장소인 731부대를 둘러보고,이밖에 '일송정,해란강,소피아성당'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실시했다.
이 행사는 2014년도에 ㈜한화 여수사업장과 여수YMCA, 여수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고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 독립기념관,임진각 DMZ투어 등 국내에 다양한 역사와 안보현장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2017년부터는 해외 역사현장까지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이 캠프에 참가한 김산호(안산중 3년)학생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의 발자취를 걸으며 나라 소중함을 느끼고,보기 힘들다는 백두산 천지를 선명하게 보게 되는 행운을 안아 기쁘고 예쁜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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