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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18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대회 31일 개최

잠재된 해양레저산업 요충지 깨워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8.24 12:44:37

[프라임경제] 사천시는 '2018년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대회 해양스포츠 대회'를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사천시, ㈜한국남동발전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평소 활동의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카누 및 해양스포츠를 통해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경남 남해안을 한국 해양 축제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첫날 31일 전야제에는 장애인 합창단 및 가수공연과 대중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9월1일은 장애인 카누·요트·드래곤 보트 3개 종목별 레이스가 펼쳐진다. 또 해변에서는 각종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카누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자연을 이용한 친환경 해양스포츠 소개와 함께 육상에서의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구성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허물없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해양레저산업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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