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가 개최하는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 진주시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9월2일 오후 1시 진주생활체육관(상평동)에서 제11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재한외국인과 국민들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법정기념일인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해마다 세계인의 날인 5월20일 전후에 개최됐으나, 올해는 지방선거 등으로 하반기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1700여명을 초대해 각국의 전통문화 체험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표창, 정착우수사례 발표, 위안잔치 한마당, 지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한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이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다지는 기회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외국인 주민이 직접 체험하는 나라별 전통다과, 전통의상 체험, 포토존, 다문화가족 사진전 및 네일아트가 준비되고, 진주풀잎문화센터는 캘리그라피 시범 및 티셔츠 제작, 보건대학교 피부미용과는 페이스페인팅 무료체험을 실시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우애를 나누며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취업교육, 가족생활지도사업 등 현지 정착 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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