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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신세계인터, 계열사 유통망 활용 기대"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08.22 16:32:01
[프라임경제] 미래에셋대우는 22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계열사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중국 최대 검색 엔진인 바이두에서 동사의 '비디비치'를 검색하는 빈도수가 급증하고 있다. 

하누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 7월 신세계가 강남 면세점 개점을 앞두고 중국 SNS인 웨이보에 공식 페이지를 개설하면서 비디비치 상품을 게시하는 등 마케팅 효과를 일으킨 결과"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 등의 계열사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 채널 확장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매장 위치 선점, 마케팅 극대화 등 소비자 접점 확보에 있어서도 유리하다"며 "수입 브랜드의 판권 확보 시 협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도 작용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하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 확장을 통한 양적성장, 원가 개선과 프리미엄 상품 출시를 통한 질적 성장 모두를 지속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이에 "현재 동사의 주가는 실적 고성장에 따른 펀더멘탈 개선과 화장품 사업 신장에 따른 적용 멀티플 상향 조정이 모두 가능한 구간"이라며 "전방과 후방의 수직계열화를 꾀하고 있는 유일한 소비재 업체로서 프리미엄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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