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근마을 주민들이 레일바이크 무료탑승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하동 레이바이크가 개통 445일 만에 탑승객 7만명 돌파를 기념해 인근 주민들에게 무료탑승 행사를 가졌다.
㈜하동레일파크는 지난 21일 레일바이크가 운행하는 북천면 직전마을 주민 45명을 초청해 무료탑승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옛 북천역에서 관광열차를 타고 옛 양보역으로 이동한 뒤, 5.3㎞ 구간의 레일바이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1.2㎞의 이명터널에서는 환상적인 경관조명이 불을 밝혀 주민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임주택 하동레일파크 본부장은 "지난해 5월 레일바이크 개통 이후 인근 마을주민들에게 다소 소음피해를 주게 됐다"며 "이번 7만명 탑승을 기념해 주민들에게 무료탑승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레일바이크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하루 6차례 운행하고 있으며, 8월부터 주말에 오후 7시 타임의 야간운행도 실시한다.
레일바이크 탑승료는 평일 성인 기준으로 2인승 2만5000원(휴일 3만원), 4인승 3만원(휴일 3만5000원)이며, 국가유공자와 관내 장애인 50%, 하동군민과 관외 장애인 30%, 단체 20%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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