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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우즈베키스탄 MBA학생 초청 행사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8.22 11:58:22
[프라임경제]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우즈베키스탄 국립대(Uzbekistan Scientific and Educational Center for Corporate Governance)의 기업경영연구 MBA 과정을 수료 중인 학생을 그룹 주요 계열사 본점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알렸다.

신한생명 본점 대강당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대 기업경영연구 MBA 과정을 수료 중인 학생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린 본 행사는 신한생명 주관으로 열렸으며 우즈베키스탄 국립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한동대학교의 소개로 시작됐다.

MBA 과정을 수료 중인 20명의 학생은 신한은행부터 신한생명, 신한카드 본점을 차례로 방문하고 우리나라의 금융산업을 비롯해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업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찬 시간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선진화된 금융서비스와 각 업권의 전략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MBA과정에 참여한 학생 대부분이 국영은행, 보험사 등 금융 공기업에 근무 중인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이번 방문은 아시아 금융 선진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기업가 정신, 경영 노하우 등을 습득하고 자국의 금융산업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7월 글로벌사업을 전략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주,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의 글로벌 업무를 한데 모아 그룹 차원의 매트릭스 조직인 글로벌사업그룹으로 재편한 바 있다.

지주 및 해당 계열사 겸직체제 운영을 통해 글로벌 진출 및 투자를 더욱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한금융그룹의 우즈베키스탄 MBA과정 초청행사 또한 그룹 차원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진출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지난 2009년 신한은행에서 주재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현지 금융시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생명 글로벌사업팀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의 금융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이번 행사를 통해 동반자 입장에서 가능하면 많은 금융 노하우를 전하고자 했다"며 "향후 중앙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경우 좋은 파트너 관계를 꽤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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