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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삼성페이 "24개국서 누적결제 13억건 돌파"

전세계 2000여개 은행 및 금융 파트너와 협약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8.22 10:04:18

삼성전자가 전세계 6대륙 24개국에서 간편결제 플랫폼 삼성페이를 서비스한다. 사진은 삼성페이 출시 3년간 실적 인포그래픽. ⓒ 삼성전자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출시 3주년을 맞아 전세계 6대륙으로 서비스지역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삼성페이를 출시했다. 이로써 삼성페이 출시국가는 전세계 6대륙 24개 국가로 확대됐다.

삼성페이는 현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시장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달 기준 글로벌 결제 건수는 13억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우선 삼성페이 24개 국가 및 시장에서 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하고 2000여개 은행 및 금융 파트너와 협약했다.

또 △호주, 브라질, 스위스, 대만 등 15개 지역에 온라인 결제 △중국, 홍콩, 싱가포르, 영국 등 5개 지역에서 교통카드 △캐나다, 프랑스, 멕시코, 스웨덴 등 20개 지역 멤버십카드 △한국, 러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연방, 4개 지역에 ATM을 통한 입금 및 인출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각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도 내놨다.

홍콩에서는 교통카드 업체인 옥토퍼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교통 카드 기능 외에도 상점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브라질에서는 Ticket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기업 및 기관용 복지 카드로 임직원들이 상점, 극장, 슈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현지 결제 서비스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 지역에서 인기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 통합해 해당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삼성페이에서 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삼성 페이는 출시 후 3년 동안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mobile wallet platform)으로 지속 확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모바일 결제 서비스 뿐 아니라, 삼성 리워즈 포인트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빅스비와 연계해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 지역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결제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진화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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