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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금리는 주식시장의 미래를 알고 있다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8.08.16 13:34:57

[프라임경제] 지난 10여년간 지속된 저금리 사이클이 끝나가고 있는 현재, 공격적인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면 투자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 메이트북스

또한 대출을 과도하게 일으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면 부채를 줄이라고 충고한다. 항상 매매를 해야 하는 기관 투자자가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라면 금리 쓰나미가 다가오는 초기에는 몸을 움츠려야 하며, 큰 파도가 지나간 이후 과감하게 투자하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

금리 쓰나미가 오기 전에 여러 차례 작은 기회들이 오겠지만, 투자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이런 기회들은 흘려 보내고 금리 쓰나미가 모든 것을 휩쓴 뒤의 큰 기회를 노리라고 조언한다. 메이트북스 펴냄,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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