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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 후보들 수도권 공략 올인

"승부는 이미 결정났다" VS "막판 대역전 가능"

프라임경제 | www.newsprime.co.kr | 2007.12.18 17:46:46

   
 
[프라임경제] 각 당 대통령 후보들이 선거를 하루 앞두고 최대 표밭인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마지막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대선을 몇일 앞두고 터진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BBK관련 동영상 문제로 정동영후보, 이회창 후보의 막판 표심 잡기 대혈투가 마지막 남은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명박 후보의 독주체제가 이어지면서 이번 선거판에 막판  'BBK 동영상 공개', '특검 수용', '김경준씨 사과' 등 연이은 뉴스에 사실 혼란하기는 각 당 후보들과 유권자는 마찬가지 상황.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측은 "BBK동영상과 특검으로 인해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 막지막 대역전극이 있을 것으로 장담한다"는 동일한 논평을 전하고 있어 이명박 후보의 독주체제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자평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후보 측은 "이미 대세는 기울었고 승부는 이미 결정난 상황"이라며 "정권교체와 경제 살기기에 올인할 후보를 국민들이 반드시 선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12월 19일 선거일은 이명박 후보 개인으로도 생일과 부인과의 결혼기념일이기 때문에 승리의 여신의 미소가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각 당 후보들은 이번 선거의 최대 표밭인 수도권에 집중 유세를 펼치면서 선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도 오늘 새벽 노량진수산시장을 시작으로 신촌 사거리, 노원역, 전농로터리, 잠실역, 신림역 등을 찾았고 저녁 늦게 청계천 광장에서 '국민성공시대 선포식'을 개최하며 22일간의 장정을 마칠 예정이다.

정동영 후보는 새벽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 대표들과 아침식사를 같이 하고 효창공원내 백범 김구 선생 묘소를 참배한 뒤 강남역, 금남시장, 경동시장, 대학로를 거쳐 명동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으면서 국민들의 마지막 표심을 호소할 예정이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 역시 서울 중심으로 표심을 잡기 위해 오전 부터 화곡역, 영등포역, 강남역, 삼성역, 천호동 현대백화점, 미아삼거리역, 홍연시장, 신촌현대백화점, 홍대역, 명동성당 민들레영토 등 서울 강남북을 돌고 마지막으로 공식선거 기간인 자정을 기준으로 11시10분 건대역 앞 상가순회를 끝으로 마지막 선거운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을 하루 앞둔 각당 후보들의 피말리는 접전을 뒤로하고 이제 마지막 선택은 국민의 손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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